오늘의 의학 소식
2026년 11월 8일 · 50건
불 안 난다고 소방서 없애나…산부인과학회 "분만 기관별 보상 도입해야"
“화재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소방서를 유지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 않나. 의사에게 수익을 보장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적자를 면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해야 필수의료를 유지할 수 있다.”대한산부인과학회 이재관 이사장(고대구로병원)은 분만 건수가 줄어도 24시간 분만체계
"실손 없애든 비급여 없애든"…의료계, 비급여 관리법 정면 반발
비급여 진료의 가격과 제공 내역을 국가가 통합 관리하고 표준임상진료지침까지 마련하도록 한 법안이 발의되자, 의료계가 진료 자율성 침해와 실손의료보험사 중심의 제도 운영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의료계는 정부의 가격관리 기준과 진료지침이 실손보험 심사 등에 활용
'피로 물든 의료현장' 압수수색에 피습까지…의료계 수난시대
의료현장이 또다시 피로 물들었다. 소아응급실 압수수색을 둘러싼 논란이 채 가라앉기도 전 대학병원 진료실에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흉기에 피습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 환자의 생명을 지켜야 할 진료실에서 의료진이 생명의 위협을 받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의료진을 향한 물리적
“밥 지을 때 ‘한 스푼’ 둘러라”… 1초 투자로 ‘윤기나는 밥’ 완성
아보카도 오일은 식용유 중에서도 발연점이 높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특히 밥을 지을 때 소량 추가하면 밥알이 윤기 있고 부드러워질 뿐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어느 정도 추가하는 게 적당할까. 아보카도 오일 밥을 만드는 방법과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이것’ 일주일에 네 번 먹었더니”… 심장병 위험 14% 뚝 떨어집니다
건강한 식단은 심혈관 건강을 유지하고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채소를 많이 먹으면 심장과 혈관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미국 심장내과 전문의 마르샬 룬게 박사가 ‘이팅웰(Eatingwell)’과의 인터뷰를 통해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는 채소를 소개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2027년 성장 둔화 전망…중국 진단사업 부진 지속
[mdtoday = 김상원 의학전문기자] 독일 의료기기 기업 지멘스 헬시니어스(Siemens Healthineers)가 중국 진단사업의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2027회계연도 성장률 전망을 시장 기대보다 낮게 제시했다.지멘스 헬시니어스는 5일 2027회계연도
인도 닥터레디스, 브라질서 오젬픽 제네릭 허가 획득
[mdtoday = 이헌열 의학전문기자] 인도 제약사 닥터레디스(Dr. Reddy’s Laboratories)가 브라질에서 노보노디스크의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Ozempic) 제네릭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닥터레디스는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세마글루타
소비자단체도 소아응급실 압수수색 비판 "환자 안전 우선해야"
소비자 단체들이 아주대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압수수색한 경찰의 수사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응급환자를 진료하는 의료공간에 대한 압수수색은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며 영장 청구·발부 및 집행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코메디닷컴, 창립 20주년 맞아 글로벌 도약 선언⋯“AI로 환자·의사 잇겠다”
건강의학 전문매체 코메디닷컴을 운영하는 코리아메디케어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글로벌 헬스케어 미디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코리아메디케어는…
건강했던 26세男, 헬스장서 가슴통증⋯관상동맥 ‘3곳 모두’ 막혔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헬스장을 찾던 26세 남성은 어느 날부터 운동 중 심한 가슴 통증을 겪었다. 사흘 전부터…
"조용히 진로 바꿀 것"…젊은 의사 흔들어 놓은 소아응급실 압수수색
"자부심은 있지만 후배들에게는 권하지 못하겠습니다."아주대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압수수색 사태를 지켜본 젊은 의사들의 심경이다. 경찰이 사과하고 정부와 함께 수사 가이드라인 마련에 나섰지만, 의료 현장의 불안은 여전하다. 의료진 개인에게 법적 책임을 묻는 현실이 바뀌
'약침' 비판 한지아 의원 엄호 나선 의료계…"韓, 논점 흐리기 대신 검증부터"
의사 출신인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약침 안전성 문제를 수면 위로 올리자 의료계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반발하는 한의계를 향해서도 검증에 적극 참여하라고 촉구했다.한 의원은 지난달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국감 현장에 약침을 가져와 "여기 무엇이 들었는지 아무도 모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의료기관, 관리 강화 예정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의 관리가 강화될 전망이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0일 배양 자가면역세포를 활용한 임상연구 및 치료의 위험도를 저위험으로 조정하는 고시를 발표한 바 있다. 저위험으로 조정됨에 따라 2~3년 소요되는 선행 임상연구 없이도 근거문
이란 최고지도자 "미국 정책 변화 기대는 착각…적대감 여전"
[mdtoday = 양정의 기자] 이란에서 매년 11월 4일에 치러지는 '세계 오만 반대의 날'은 1979년 11월 4일 발생한 주테헤란 미국 대사관 점거 사건을 기념하는 날로, 이 날에는 반미 정서를 고취하는 각종 행사와 집회가 이어진다. 이란의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굴 맹물에 씻지 마세요”… 물기 없이 노릇한 전 부치는 ‘손질법’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굴이 제철을 맞는다. 통통한 굴에 달걀옷을 입혀 노릇하게 부쳐내는 굴전은 더없는 별미다. 굴전은 굴을 어떻게 손질하고 익히느냐에 따라 맛과 식감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맹물에 오래 담그지 말고, 씻은 뒤 물기 충분히 빼야우선 굴전을 만들 때
“장조림 만들 때, ‘이것’ 넣으니”… 간장 적게 쓰고도 감칠맛 폭발하는 비법
계란장조림은 달걀에 간장과 설탕을 넣고 만드는 익숙한 밑반찬이다. 하지만 간장이 많이 들어가는 만큼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의외의 재료가 다시마다. 다시마 한 장으로 계란장조림의 감칠맛을 높이고 나트륨 부담까지 줄이는 방법을
“살짝 넘어졌을 뿐인데 척추가 주저앉았다”⋯고령층 위협하는 ‘이 질환’
가볍게 넘어졌을 뿐인데 척추뼈가 주저앉는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척추뼈가 외부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납작하게 주저앉는 척추압박골절이다. 고령층에서는…
“유독 아랫배만 볼록?”⋯중년 올챙이배, 식후 ‘이 습관’이 문제라고? / 이효리가 밝힌 뜻밖의 마음 관리법…“건강검진하듯 정신과 간다” / “‘이 과일’ 16개 먹었다가, 장 막히고 구멍”…일본 74세女, 무슨 일?
“유독 아랫배만 볼록?”⋯중년 올챙이배, 식후 ‘이 습관’이 문제라고? 밥 먹고 달달한 커피 한 잔, 과자…
덴티움, ‘Easy Bone Graft Consensus’ 개최
[mdtoday = 이석영 기자] 덴티움은 오는 1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Easy Bone Graft Consensus’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잇몸뼈를 보충하는 골이식 기본 원리, 재료 선택, 골유도재생술의 안정성 확보, 합병증 대응까지 치과
대법원 간 ERCP 시술 사망 사건…유족 상소 기각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 후 급성 췌장염과 패혈성 쇼크가 발생해 환자가 사망하자, 유족이 병원을 상대로 제기한 4억 7000만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됐다. 법원은 의료진의 시술상 과실을 인정하지 않았고, 합병증 치료 과정에서 항생제
의약품 부작용 보고는 10%뿐…안전원 "지나치지 말고 보고를"
"국민이 '의약품 부작용 보고는 어렵거나 특별한 일이 아니며,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안전 활동이다'라는 점을 인식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을 대상으로 연 '약물안전 미디어데이'에서 '2026 약물안전캠페
첫 보건의료발전계획 밑그림…공공병원 별도 수가체계 제안
정부가 12월 확정을 목표로 첫 보건의료발전계획(2027~2031년) 수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기초연구를 맡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공공병원 별도 수가체계와 필수의료 정부 책임재정, 가치기반수가 전환 등을 중장기 정책과제로 제시했다.의료기관 기능별 재편과 건강보험·실손보
"의약품 피해구제 '키맨'은 의사"…참여 유도 지원책 모색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신청자 10명 중 6명이 의료진 등 '전문가의 권유'로 제도를 인지했다고 밝혔다. 피해구제 정보 전달의 가장 효과적인 매개체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10명 중 9명은 의사 등 전문가의 설명을 꼽았다.결국 의료진의 '입'이 제도 활성화의 핵
“눈 뜨자마자 물 마시면 큰일” 정가은 경고… 밤사이 증식한 세균이 문제
아침에 물 한 잔을 마시면 밤사이 부족해진 수분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양치질 전 물을 마시면 입속 세균까지 삼켜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최근 방송인 정가은(48)이 아침에 물 마시기 전 반드시 양치질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지난 2일 공개된
“콜레스테롤 청소해 혈관 깨끗해진다”… 심장 보는 의사가 추천한 ‘보리’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걱정이라면 보리를 챙겨 먹어 보자. 영국 심장내과 전문의가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보리를 꼽았다. 프란체스코 로 모나코 박사는 외신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Daily Express)’와의 인터뷰에서 “심장 건강을 위해 값비싼 보
욕창 악화에도 의사 진료 '패싱' 요양원…과징금 2억원'
요양원에 입소한 고령 환자의 욕창을 방치해 괴사와 패혈성 쇼크로 사망에 이르게 한 요양원 대표에게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부과한 2억원 과징금 처분이 정당하다는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왔다.1심은 과징금 처분이 가혹하다며 요양원의 손을 들었다. 그러나 항소심은 필수적인 체위변
“‘이 과일’ 16개 먹었다가, 장 막히고 구멍”…일본 74세女, 무슨 일?
며칠에 걸쳐 곶감 16개 먹은 뒤 장이 막히고 구멍까지 생긴 74세 여성 사례가 보고됐다. 의료진이 "감을 먹었냐"고 질문했을…
'주거 제한 위반' 한학자 보석 취소… 석방 15일 만에 재구금
[알파경제 = 김상진 대표기자] 건강상의 이유로 보석 석방되어 불구속 상태로 항소심 재판을 받아 온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보석이 취소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고법판사 김무신 이우희 유동균)는 지난 3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을 받는 한 총재
은평성모병원 이주엽 교수, 대한수부외과학회 차기 회장 인준
[mdtoday = 김미경 기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이주엽 교수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개최된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35대 차기 회장으로 인준됐다. 이 교수는 2027년 11월부터 1년 동안 회장직을 수
앉아서 vs 서서…남성 소변 자세 번갈아 시험해 봤더니
남성은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것이 좋을까, 서서 보는 것이 좋을까. 소변 자세는 위생이나 개인의 습관뿐 아니라 배뇨 건강…
삼성서울병원, 지속가능경영 유공 장관 표창…의료기관 최초
삼성서울병원이 의료기관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유공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장례식장 다회용기 도입과 의료폐기물 분리배출 강화 등 친환경 경영을 실천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삼성서울병원은 지난달 29일 열린 '제21회 지속가능경영 유공 시상식'에서 산업통상부 장관
검체검사 원가 오류 논란에 복지부 “문제없다”
검체검사수가 인하 근거가 된 원가보상률에 오류가 있다는 의료계 주장에 대해 정부가 정면으로 반박했다. 종별가산 반영과 조사기관 대표성, 위탁검사 비용 산정 등은 이미 전문가들과 충분한 논의를 거친 사항으로 수가 조정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보건복지부 유정민 보
문기혁 비뇨의학과의사회장 "일차진료 보상 확보 최우선"
창립 30주년을 맞은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문기혁 회장이 일차 비뇨의학 진료에 대한 정당한 보상 확보를 임기 중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문 회장은 대한의사협회 출입기자단 인터뷰에서 "필요한 진료를 성실히 제공할수록 지속하기 어려워지는 구조부터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문 회
장형우 교수, “덴마크 다이어트로 10kg 뺐다”… 그런데도 ‘실패한 다이어트’라는 까닭
비만은 단순히 개인의 의지나 식습관만으로 설명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체중은 뇌와 호르몬이 관여하는 복합적 항상성 시스템에 의해 조절되기 때문에, 이러한 생리학 기전을 이해하지 못한 채 무리한 식단 조절만 반복하면 요요 현상과 대사 저하의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 최
“맛·영양 다 잡는다”… 파김치 담글 때 설탕 대신 ‘삶은 고구마’ 넣어 보세요
파김치를 담글 때 설탕이나 매실청을 넣는 경우가 많다. 쪽파 특유의 알싸한 맛을 누그러뜨리고 양념에 단맛을 더하기 위해서다. 이때 설탕 대신 삶은 고구마를 넣는 방법이 있다. 고구마는 익히면 단맛이 강해진다. 고구마에 들어 있는 전분 일부가 가열 과정에서 맥아당(엿당)
“안 아프고 오래 사는 비결은 식탁에?”… ‘로우코어 뉴트리션’ 식습관 주목 / 눈이 너무 피로하고 뻑뻑해⋯환절기 눈 건강 지키는 데 좋은 식품들 [코메디닷컴 X 종근당건강] / “고흐·헤밍웨이처럼?”⋯예술적 재능 뛰어나면 우울·불안 높을까
“안 아프고 오래 사는 비결은 식탁에?”… ‘로우코어 뉴트리션’ 식습관 주목 우리는 건강과 질병에 얼마나 많은…
대원제약, 파도프라잔 임상 3상 성공: 메디컬투데이 TV
대원제약이 개발 중인 위산억제제 신약 '파도프라잔'이 국내 임상 3상에서 주요 평가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이로 인해 기존 3개 제품이 경쟁하고 있는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시장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습니다.대원제약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진원생명과학, 상장폐지 기로에 서다: 메디컬투데이 TV
진원생명과학이 미국 자회사의 생산 중단으로 상장폐지 위기에 처한 가운데, 유상증자 지연과 1000억원대 소송 부담까지 겹치며 심각한 경영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지난 29일 진원생명과학의 개선계획과 기업의 계속성, 경영 투명성, 투자자 보호
"병원 승계 막히면 지역의료 무너진다" 가업상속공제 공은 국회로
정부가 가업상속공제 대상에서 병원을 제외하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병원계는 물론 국회에서도 반대 목소리를 커지고 있다. 정책 추진 당사자인 재정경제부는 가업상속공제 대상 선정은 각 부처의 의견을 받아서 정한 것으로 이제 해당 문제의 공은 국회에 넘어갔다는 입장을 보였다.
지역·필수의료 강화 위해 올해 9000억 사용 계획 들어보니
정부가 지역·필수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연간 2조 7000억원을 지출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추가로 9000억원을 투입해 총 3조 600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확립했다. 9000억원의 쓰임은 올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는데, 1차의료의 심층 상담과 간호간
소아재활 환자 30% 늘 때 치료기관은 18% 줄었다
재활치료가 필요한 소아 환자는 최근 5년간 30% 넘게 늘었지만 소아재활치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은 오히려 18%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간 접근성 격차도 커 의료 전달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홍승빈 교수 연구팀은 최
조기 유방암, 재발 없는 생존의 가치…"같은 5~6년도 다르다"
"재발 없이 건강한 상태로 생존하는 것과 재발 이후 전이성 유방암 치료를 받으며 5~6년간 생존하는 것은 환자의 삶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지난 10월 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ESMO 2026) 현장에서 만난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석
향정신성 약물 커피 내기골프 일당 3명, 7500만원 가로채 송치
[mdtoday = 최민석 기자] 내기골프 도중 상대방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이 든 커피를 마시게 하고 75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 일당 3명이 공소청에 송치됐다.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달 30일 60대 자영업자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과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
“심장 망가뜨린다”… 의사가 ‘마시지 말라’ 경고한 두 가지 음료
심장 건강을 지키려면 평소 식습관부터 돌아볼 필요가 있다. 특히 무심코 마시는 음료가 심장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물 대신 당류가 많은 음료를 자주 마시는 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다. 미국심장협회(AHA)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심장이 무리하게 일할 필요가 줄
“비싼 보양식 필요 없다”… 노년층 기력 채우는 ‘가성비 음식’ 3가지
나이가 들면 미각과 후각이 둔해지고 소화 기능이 저하하면서 식욕이 떨어지기 쉽다. 그러나 식욕이 없다고 식사량을 줄이면 필수 영양소가 부족해져 근육량이 감소하고 면역력이 떨어진다. 특히 근육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노년기에는 충분한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소화 부담을 줄
삼성전자, 일본 연구거점서 첨단 패키지 기술 점검…협력 강화 나선다
삼성전자가 일본 요코하마에 설립한 첨단 반도체 패키징 연구개발(R&D) 거점 '어드밴스드 패키지 랩(APL)'을 글로벌 핵심 연구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2024년부터 5년간 400억엔(약 3500억원)을 투입하고, 현지 연구 인력도 2027년까지 100명 이상으로 늘릴
고위험 수술 합병증, 언제까지 설명의무로 배상해야 하나
증상이 없던 한 환자가 가족력 때문에 뇌 검진을 받다가 지름 8.56mm인 터지지 않은 뇌동맥류를 발견했다. 그는 2023년 3월 머리를 열고 동맥류의 목을 클립으로 묶는 결찰술을 받았다. 동맥류가 크고 깊은 데다 유착까지 겹쳐 수술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수술은 12
부산 앞바다 뇌출혈 러시아인⋯좋은강안병원, 응급 수술로 생명 구해
부산 앞바다를 항해하던 크루즈선에서 급성 뇌출혈로 쓰러진 50대 러시아 관광객이 해경과 119구급대, 좋은강안병원의 신속한 응급 공조 덕분에 골든타임을…
“93세에도 꼿꼿” 디자이너 진태옥, 주 2회 하는 ‘이 운동’ 뭐길래?
93세 현역 패션 디자이너 진태옥이 건강 관리 비결을 밝혔다. 한국에 기성복 시대를 연 진태옥은 한국인 최초로 파리 프레타포르테(기성복)…
[기자수첩] 누구를 위해 학술대회에 모이는가
학술대회에 가면 본 발표만큼, 때로는 그보다 더 기다리는 시간이 있다. 주요 연구 발표 뒤에 이어지는 디스커션이다.본 발표가 새로운 데이터를 세상에 내놓는 시간이라면, 디스커션은 그 데이터를 다른 전문가의 눈으로 다시 읽는 시간이다. 얼마나 의미 있는 결과인지, 어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