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의학 소식
2026년 11월 8일 · 45건
“AI 시대 글로벌 보건, 일방적 원조 넘어 공동 과제로”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이왕준 이사장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글로벌 보건 협력 체계를 재구축할 계획을 밝혔다. 기존의 일방적 원조 방식에서 벗어나 AI 시대의 공동 과제 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AI 헬스케어 리더십 센터의 한국 유치를 추진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한국, 공동혁신 핵심 시장…글로벌 신약개발 협력 확대"
바이엘이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을 글로벌 신약개발의 핵심 협력 파트너로 주목하고 있다. 탄탄한 임상시험 인프라와 디지털·데이터 기술이 생명과학과 빠르게 융합되는 점을 장점으로 평가해, 올해 서울에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기업 간 협력 허브)을 출범시켰다.
“비대면진료 제도화 코앞인데”…美 연구가 보여준 원격의료의 가능성과 한계
12월 국내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앞두고 미국 연구가 원격의료의 효과와 한계를 제시했다. 소아 외상환자 치료 사례를 통해 원격의료의 가능성과 제한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의사회, 교도소 안 전문의 진료 길 연다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
대전교도소와 대전광역시의사회가 협력해 교도소 내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개소했다. 수용자들이 안과, 이비인후과, 신경과 등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서 교정시설 내 의료처우 개선이 기대된다.
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 '비대면진료 참여 거부' 경고
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는 정부의 비대면진료 시행안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민간 플랫폼의 상업적 이익만 추구하고 규제 구멍을 방치한 졸속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의료진은 직접 신체 검진이 불가능한 비대면진료가 국민건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참여 전면거부를 경고했다.
초진 비대면 진료 처방일수 7일 제한에 환자들 “현실과 괴리”
정부가 12월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앞두고 초진 환자의 의약품 처방일수를 원칙적으로 7일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 다만 기존 진료·처방 이력이 있으면 1회에 한해 30일 이내 처방이 가능하다. 환자단체는 현실을 고려해 처방일수 제한을 더 유연하게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독립 모듈형 수술로봇 '스타크' 등장…리브스메드, 다빈치에 도전장
리브스메드가 독립 모듈형 수술로봇 '스타크'를 출시하며 다빈치에 도전하고 있다. 최소침습수술(작은 절개로 진행하는 수술) 분야의 발전으로 기존 복강경 수술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시도로 알려졌다.
비대면진료 4대 원칙 지켜야…내과의사회, 본사업 앞두고 강조
대한내과의사회는 12월 비대면진료(원격으로 진행하는 진료)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환자 안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범사업 중 의약품 오남용 문제 검증 부족과 구체적인 진료·처방 기준 미비로 인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신경과 "치매환자도 비대면진료 필요…안전 기준 마련해야"
신경과의사회는 치매나 뇌졸중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도 비대면진료(원격 의료)가 필요하지만, 환자 안전을 보장할 구체적인 기준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신경과는 환자 증상을 직접 확인하기 어려워 보호자 대리처방(보호자를 통한 약 처방)에 의존하는 만큼, 진료 가이드라인 마련과 수가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체조제 사후통보 확인율 0.4%…내과의사회, 실태 파악 나선다
대한내과의사회가 대체조제(처방약을 다른 약으로 바꾸는 것) 사후통보 확인율 0.4%에 불과한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에 나선다. 약사가 대체조제 내역을 입력해도 의사에게 자동 알림이 전달되지 않아 의사가 직접 시스템에 접속해야 확인하는 구조적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만약 오남용 막겠다지만 "비대면 플랫폼, 셀프 처방 부추겨"
식약처가 비만치료제 오남용 방지를 위해 관련 의약품 지정을 추진 중이나, 비대면진료 플랫폼에서 환자가 의사 진찰 전에 약물과 용량을 자의로 선택하는 '셀프 처방' 신청이 이루어지면서 전문의약품(의사 처방이 필요한 약물) 오남용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올리브 오일이 유방암 치료”… SNS 정보 60%, 근거 없어
호주 애들레이드대 연구팀이 8개 온라인 플랫폼의 유방암 영양정보를 분석한 결과, 60% 이상이 과학적 근거가 없고 암 환자 영양 지침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 오일 등 특정 식품이 유방암을 치료한다는 주장들이 SNS에서 무분별하게 공유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국감현장] 한지아 "AI 해킹 고도화되는데 복지부 보안은 제자리"…정은경 "공격 속도 따라가지 못해"
최근 5년간 의료기관 정보침해 사고가 6배 증가한 가운데, 국정감사에서 AI 기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형 사이버보안(사전에 취약점을 찾아 보안하는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유전체나 질병 기록 등 한번 유출되면 변경 불가능한 보건의료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기존의 사후 대응식 보안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아ST, 갤럭스와 AI 항체 설계 기반 ADC 공동개발
동아ST가 AI 신약 개발 기업 갤럭스와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일종)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동아ST의 ADC 개발 역량과 갤럭스의 AI 기반 항체 설계 기술을 결합해 기존 치료제가 없는 새로운 암 표적에 대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목표로 한다.
수술로봇 넘어 피지컬 AI로…비뇨의학과 ‘자율수술’ 가능?
비뇨의학과에서 피지컬 AI(물리적 인공지능)의 임상 적용 가능성이 제기됐다. 비뇨의학과는 표준화된 수술 과정과 풍부한 수술 영상·의료데이터가 축적돼 있어 피지컬 AI 도입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쥬, 온리원 올인원 라이트 패치로 해외 확장
모바일 원격 환자 모니터링 의료기기 업체 메쥬가 M350 디바이스로 해외 시장 확장에 나서고 있다. 기존의 여러 장비 대신 하나의 소형 패치로 심전도, 심박수, 체온, 산소포화도를 측정하고, 연말까지 혈압 측정 기능까지 추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소희 의원, 1형 당뇨 학생 혈당측정 스마트기기 사용 보장법 발의
1형 당뇨 학생이 수업 중 혈당측정을 위해 스마트폰·스마트워치 사용을 허락 없이 할 수 있도록 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현행법은 스마트기기 사용을 제한하지만, 질병 치료 목적의 사용은 명시적 예외 사유에 포함되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패치형 인슐린펌프도 건보 지원해야"…중증 당뇨병 환자 선택권 확대 촉구
중증 당뇨병 환자의 치료 선택권 확대를 위해 패치형 인슐린펌프(혈당 관리 자동 주입 장치)도 건강보험 지원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기존 펌프와 달리 패치형은 보험 미적용으로 환자들이 전액 자비로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서 치료용 스마트기기 허용…'환자학생 치료권 보장법' 발의
국민의힘 이소희 의원이 '환자학생 치료권 보장법'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당뇨병 관리용 혈당 측정기 등 치료용 스마트기기를 학교에서 교사 허락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올해 3월부터 시행된 수업 중 스마트기기 금지 원칙의 예외를 인정한다.
의협, "비대면진료 대면진료 보완 범위서 시행돼야"
대한의사협회는 비대면진료(원격으로 진행하는 의료 상담)가 대면진료를 보완하는 범위에서 시행돼야 하며, 사용자의 편의성만을 근거로 초진 처방 제한을 완화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협은 이용자 선호도 조사와 의료 안전성은 별개의 문제로,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코웨이, 서울대 개발 미생물 기술 품는다…음식물처리기 신제품에 적용
코웨이가 서울대학교와 2023년부터 공동 연구한 음식물쓰레기 분해 미생물 기술을 확보했다. 전통 발효식품에서 발굴한 미생물 균주(미생물 집단)를 음식물처리기에 적용한 신제품을 9월 말 출시할 예정이다.
응급실 미수용 AI로 해결 가능할까?…“골든타임 단축 대안”
응급실 미수용 문제 해결 방안으로 AI 활용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와 병원의 의료 자원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면 이송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 AI가 병원 선정 절차를 자동화해 골든타임(중요한 치료 시간)을 확보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AI 의료 사고 나면 누구 책임?"…‘법적 안전판’ 없는 정책 추진 우려
의료 현장에서 AI 활용을 확대하려는 정부 정책이 추진 중이나, AI 의료사고 발생 시 법적 책임 주체가 불명확해 의료진의 법적 위험이 오히려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AI 의료 활용 확대에 앞서 책임 규정과 제도적 안전장치 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네이버, 의료 AI 사업 본격화…10월 헬스케어 전담조직 출범
네이버가 10월 1일 테크비즈니스 부문 산하에 헬스케어 전담조직을 신설한다. 지난해 최대주주가 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세나클의 전문성과 네이버의 기술·서비스를 결합하여 의료 AI 사업을 확대할 계획으로, 세나클의 공동대표 2명이 신설 조직을 이끌게 된다.
메디원, ‘KOREA LIFE SCIENCE WEEK 2026’서 하이 숨케어 솔루션 공개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메디원이 9월 21~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OREA LIFE SCIENCE WEEK 2026'에서 AI 돌봄 서비스 '하이 숨케어 솔루션'을 공개한다. 이 솔루션은 가정용 산소발생기 사용 환자들의 치료 순응도(의료 지시를 따르는 정도)를 높이기 위해 환자의 건강 상태와 정서적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AI 기반 서비스로 알려졌다.
비대면 플랫폼 업체가 의약품 도매업을? 복지부 "안돼" 못 박아
정부가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의 의약품 도매업 운영을 금지하는 약사법 개정안('닥터나우방지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보건복지부는 플랫폼 사업자를 도매상 결격사유에 추가해 도매업 설립·운영을 차단하기로 입장을 재확인했다.
약 배송 진화 나선 복지부? "단계적 추진 입장"
비대면진료 처방의약품의 배송 확대를 놓고 약사회와 정부가 대립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단계적 추진' 입장을 제시했다. 복지부는 의약품 배송의 안전성과 시장질서 교란을 주요 쟁점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모든 비대면진료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의약품 배송 확대 논의를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기업 간 분쟁 대가 왜 진료실이 치르나"…이지스-씨젠 분쟁에 뿔난 개원가
EMR(전자의무기록) 업체 이지스헬스케어와 검체 수탁기관 씨젠의료재단의 전산 연동이 2개월 이상 중단되자 개원의들이 즉각 정상화를 요구했다. 대한내과의사회는 기업 간 분쟁의 대가를 진료실이 치르는 것은 부당하다며 조건 없는 연동 재개를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0.1초 시차 잡은 기술력…글로벌 빅테크에 도전장 던진 '디알텍'
X-ray 기반 의료영상 시장은 글로벌 기업들이 75% 이상 점유한 폐쇄적 분야로 알려졌다. 한국의 상급종합병원에서도 수술용 이동형 X-ray(C-arm)와 유방촬영장치(맘모그래피) 외산 점유율이 85~95%에 달할 정도로 국산 장비의 진입이 어려웠으나, 독창적인 기술력으로 이에 도전하는 국내 기업이 등장한 것으로 보도됐다.
메디케이메이트, 중화권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관광 통합 서비스 본격화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자 한수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메디케이메이트가 8월 18일 중화권을 중심으로 의료관광 통합 서비스를 출시했다. 상담부터 예약, 입국, 통역, 사후관리까지 외국인환자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알려졌다.
디지털병리 시대, 달라진 병리사의 역할은
디지털병리 확산에 따라 임상병리사의 역할이 변화하고 있다. 기존의 조직 표본 준비 업무에서 스캐너 관리와 데이터 품질 관리까지 확대되면서 '디지털병리 코디네이터'로서의 역할이 강화되는 추세로 알려졌다.
개별 의료AI 넘어 ‘AI 병원’으로…닥터앤서 10년, 다음 단계는?
정부가 10년간 추진한 개별 의료AI(닥터앤서) 정책을 새로운 단계로 전환한다. 진료, 간호, 수술, 행정 등 병원 운영 전반에 AI를 통합하는 'AI 네이티브 병원' 구축으로 알려졌으며, 권역별 특화병원 구축 후 지역 의료기관으로 확산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모든 비대면 진료 환자 약 배송 받나?…정부, 확대 논의 시작
정부가 올해 말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앞두고 약 배송 확대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섬·벽지 주민, 장기요양수급자, 장애인, 감염병 환자 등 일부 대상자만 약 배송 대상이지만, 향후 모든 비대면 진료 환자로 확대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비대면진료 플랫폼 도매업 금지…간호사 '적정' 환자 수 법제화
국회가 비대면진료 플랫폼의 의약품 도매업 겸업을 금지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또한 간호사 한 명당 담당할 '적정' 환자 수를 정하기 위한 법적 기반도 마련되었으며, 이번 의결로 보건의료 현장의 규제 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텍-가톨릭대 의생명공학연구원, ‘KHF 2026’서 공동 R&D 성과 공개
포스텍과 가톨릭대 의생명공학연구원이 19~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HF 2026' 박람회에 참가해 대학과 스타트업 간 공동혁신 R&D 성과를 공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을 통해 바이오·의료 분야의 유망 기술과 사업화 성과를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졌다.
임상현장 아이디어, 시장으로 이끈다…의료기술 사업화 컨퍼런스 9월 첫선
국내 의료기관이 주도하여 임상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로 연결하는 전용 플랫폼을 마련했다. 'MEeT 2026' 의료기술 사업화 컨퍼런스가 9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는 세계적 수준의 임상 역량이 기술·투자·시장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츠하이머 질환조절치료 시대, 디지털 인지훈련 중요성 커져"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아밀로이드 베타 표적 항체 치료제(레카네맙, 도네네맙 등)가 등장하며 맞춤치료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혈액 바이오마커와 AI 영상 판독 같은 연관 기술도 발전 중이나, 비용·안전성·환자 접근성이 여전히 과제로 알려졌다.
씨젠의료재단, 이지스헬스케어 ‘검사결과 연동 중단’에 “환자 안전 위협”
EMR(전자의무기록) 제공업체 이지스헬스케어가 검사결과 연동 서비스를 중단하자, 대형 수탁검사기관 씨젠의료재단이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 위협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씨젠의료재단은 단순 계약 분쟁을 넘어 의료기관의 진료 기능 마비로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의 즉각적인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안과의사회 "화상진료 기본으로 한 진료체계 제도화" 요구
대한안과의사회는 안과질환을 '시각정보 필수 질환'으로 규정하고 화상진료(비대면진료)를 기본 원칙으로 설정할 것을 요구했다. 안과 진료의 안전성을 위해 화상통신 기준, 대면진료 전환 기준, 기술 및 기록 기준을 시행규칙과 표준지침에 구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망자 정보, 치료법 찾는 열쇠 될까… 의료 데이터 활용 법제화 추진
사망 환자의 의료기록을 분석하면 신약 효과 검증과 의료 인공지능(AI) 정확도 향상에 활용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국내는 병원 외 사망 정보 미반영 및 법적 근거 부족으로 연구에 제약이 있어, 최근 사망자 보건의료정보 활용을 명확히 하는 법안이 발의되면서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법원 "비대면진료, 약관상 '통원치료' 아냐"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비대면진료로 처방한 피부장벽 보호 의료기기에 대해 실손보험 청구를 기각했다. 법원은 약관상 '통원치료'의 엄격한 내원 요건과 '의사 주체 의료행위' 기준을 적용해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으며, 이는 비대면진료 기반 보험 청구에 제한을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흥원, 상급종합병원 9곳 디지털헬스 성숙도 평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내 상급종합병원 9곳을 대상으로 HIMSS의 국제 평가 모델을 활용해 디지털헬스 성숙도를 진단한다.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의료 분야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목표로 한다.
3년 새 매출 3배로 키운 루닛…'인사이트' 매출 시험대
국내 의료 AI 기업 루닛이 3년간 매출을 3배 이상 늘렸다. 2023년 250억원에서 2025년 831억원으로 성장했으나, 상장 후 기술력이 아닌 실제 매출 창출 능력이 평가 기준으로 알려졌다. 의료 AI 기업들이 실제 병원 현장에서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정착했는지 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뇌동맥류, 터지기 전에 잡는다면" 의료현장 고민, 기술로 현실화
뇌동맥류는 파열 시 사망률이 30~50%에 달하는 질환으로, 터지기 전에는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택균 의사가 개발한 'ANRISK' 기술은 고비용의 MRA 검사(뇌 혈관 촬영)를 보완해 위험성을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딥노이드, 생성형 의료 AI 'M4CXR' 상용화 본격화
국내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가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의료기기 'M4CXR'의 품목허가를 계기로 상용화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미디어 데이에서 상용화 전략과 임상적 효용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