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의학 소식
2026년 9월 24일 · 50건
에이비엘 '토베시미그', 美FDA 추가 임상 권고…연내 BLA 계획 변수
에이비엘바이오의 항암제 '토베시미그'가 담도암 임상시험에서 전체생존기간(OS, 환자가 살아가는 기간) 개선을 통계적으로 입증하지 못해 미국 FDA가 허가 신청 전 추가 임상시험을 권고했다. 이에 따라 연내 허가 신청 계획에 변수가 생겼으나, 글로벌 개발사 컴패스는 기존 결과와 미충족 의료수요를 고려해 신청 방식을 재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렉라자 병용, 더 깊고 강한 치료 반응...믿고 권하는 옵션"
3세대 폐암 치료제 렉라자(레이저티닙)가 이중항체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와 병용 사용 시 단독 투여보다 더 깊고 강한 치료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상 현장에서 부작용 관리 경험이 쌓이고 있으며, MARIPOSA 연구의 전체생존기간 데이터가 뒷받침된다면 새로운 표준 치료 옵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창립 15주년 맞은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치료 넘어 환자의 삶까지 혁신"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지난 15년간의 혁신 성과를 발표했다. 회사는 치료가 어렵고 미충족 수요가 큰 질환 치료에 집중해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요일이면 옷도 신경 써서 입어요”⋯아이들 오는 날, 경로당이 달라졌다 [현장] / 다이어트·노화 방지 효과도…장내 '유익균' 늘리는 음식 3가지 [코메디닷컴 X 종근당건강] / 대웅제약 ‘베르시포로신’ 2상 막바지⋯내년 상반기 성적표 나온다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음식 3가지가 소개되었으며, 이들 식품이 다이어트와 노화 방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대웅제약의 신약 '베르시포로신'이 2상 임상시험 막바지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효과성 관련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위고비·오젬픽 사용 후 시력 손상"…美서 제약사 상대 소송
위고비·오젬픽 등 GLP-1 계열 당뇨병·비만 치료제 사용 후 시력 손상을 입었다고 주장하는 미국 환자들이 노보 노디스크, 일라이 릴리 등 제약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이다. 소송에서 제기된 NAION(시신경으로 가는 혈류 감소로 인한 급성 시력 저하 질환)의 인과관계 규명이 주요 쟁점으로 알려졌다.
대원제약, ‘신바로’ 자체 생산 돌입⋯생산부터 판매까지 직접 맡는다
대원제약이 골관절염 치료제 '신바로정'의 자체 생산을 시작했다. GC녹십자와의 공동판매 협력 후 제품 관련 자산을 인수하고 제조 공정까지 직접 담당하면서 생산부터 판매까지 수직계열화(전 과정을 한 회사가 담당하는 것)를 구현했다.
BMS가 멈춘 ORM-6151…오름테라퓨틱, 차세대 DAC로 승부
오름테라퓨틱이 BMS로부터 반환되는 항체-분해약물접합체(DAC, 표적 단백질을 제거하는 신약) 'ORM-6151'의 재개발 대신 개발 중단 원인을 분석해 차세대 혈액암 후보물질 'ORM-1153'에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기로 전략을 수정했다. BMS의 임상 개발 중단으로 양사 자산양수도 계약도 함께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벤테라 ‘INV-003’, 미국 임상 추진…FDA에 1상 IND 제출
인벤테라가 췌담관 질환 진단용 나노-MRI 조영제 'INV-003'의 미국 임상 1상 시험계획을 FDA에 제출했다. 산화철 기반의 이 조영제는 자기공명 췌담관조영술 검사의 영상 품질과 진단 정확도 향상을 목표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벳증후군서 새 역할 찾은 '핀테플라'…"마지막 아닌 핵심 치료 옵션"
희귀난치성 뇌질환인 드라벳증후군 치료제 '핀테플라'가 건강보험 급여권에 진입했다. 비만 치료에서 심장 부작용으로 중단됐던 성분이 뇌질환 치료에서 새로운 역할을 찾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이를 마지막 수단이 아닌 조기 치료 옵션으로 평가하고 있다.
급여 등재된 '핀테플라'…드라벳증후군 치료 새 선택지
소아 희귀난치성 뇌전증인 드라벳증후군 치료제 '핀테플라(펜플루라민)'가 2월 국내 허가를 받은 후 이달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 생후 1년 이내 발작이 시작되는 드라벳증후군 환자들의 치료 선택지가 확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독] 당뇨 없는 84세 노모 약봉투에 ‘혈당강하제’⋯간호사가 찾아낸 조제 오류 / 영양제 너무 많이 먹었더니… 과잉 섭취는 위험해! [코메디닷컴 X 종근당건강] / “한쪽 눈은 잘 보여 몰랐는데”⋯‘부등시’, 아이 땐 시력 발달 막아 약시 위험
당뇨병이 없는 84세 환자가 약국에서 혈당강하제를 잘못 받는 조제 오류가 발생했으나 간호사가 발견했다. 또한 영양제 과잉 섭취와 한쪽 눈만 잘 보이는 부등시(시력 불균형)로 인한 약시(약한 시력) 위험이 보고되고 있다.
페니트리움바이오, 항암제 ‘가짜내성’ 공략…병용 전략으로 치료 한계 넘는다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가 종양미세환경(암 주변 조직)이 항암제 침투를 방해하는 '가짜내성'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 기존 항암제와 종양미세환경 표적제인 '페니트리움'을 병용하면 항암 치료 반응을 회복시킬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WCLC 2026] 젭젤카, 1차 유지요법 VS 2차 치료…소세포폐암 최적 투여 시점은?
확장기 소세포폐암 치료에서 젭젤카(러비넥테딘)의 최적 투여 시점을 놓고 의견이 갈렸다. 1차 유지요법 조기 투여론은 많은 환자가 2차 치료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재발 시 종양 저항성이 증가한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으며, 2차 치료 보존론은 1차 화학면역요법의 효과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돈 없어 비만약 끊었더니 다시 체중 증가”…역시 식습관, 운동이 최고?
비만 치료제 중단 후 체중이 다시 증가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이는 약물 치료만으로는 체중 감량 효과가 일시적일 수 있으며, 장기적인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과 운동 같은 생활 습관 개선이 필수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 없이 안구돌출 개선…표적치료가 연 갑상선안병증 새 시대
갑상선안병증(갑상선 질환으로 인한 눈 증상)의 치료에 새로운 전환점이 나타나고 있다. 기존 수술 중심의 치료를 대신해 표적치료 약물로 안구돌출과 복시(물체가 겹쳐 보이는 증상) 등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갑상선학회는 새로운 진료 기준을 제시했으며, 앞으로 약물 치료의 건강보험 급여 확대가 주요 과제로 지목되었다.
마운자로·위고비 ‘오남용우려의약품’ 지정 안하나 못하나
마운자로(터제파타이드)와 위고비(세마글루티드) 등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의 오·남용우려의약품 지정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내부 심사를 완료하고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진행 중이며, 이달 중 지정을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코리아 패싱'은 기우인가 현실인가…정부·현장 엇갈린 진단
신약의 '코리아 패싱'(한국 시장 우선순위 낮춤)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는 항암제와 희귀질환 치료제 신규 등재가 증가하고 있어 배제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으나, 의료계와 제약업계는 고가 신약의 국내 마케팅 포기와 출시 순서 조정이 이미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넥스트 '림카토' 그리는 큐로셀…루푸스부터 고형암까지 '완치' 도전
국내 첫 CAR-T 치료제(면역세포 치료제) '림카토'를 개발한 큐로셀이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고형암 치료제와 동종 CAR-T, 그리고 루푸스(전신홍반루푸스) 적응증 확대를 진행 중이며, 림카토의 국내 상용화도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만'과 '비만병' 구분한다…단순 감량 넘어 질환 치료로
대한비만학회가 '비만 진료지침 2026'을 개정하면서 단순한 체질량지수(BMI) 기준을 넘어 동반 질환을 고려한 '질환으로서의 비만'을 다루기로 했다. GLP-1 계열 신약(세마글루타이드, 터제파타이드)의 임상적 효과가 진료 방향성 변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차바이오텍, ‘K-CGTAP’ 공동연구기관 참여…CGT 품질평가 기술 개발
차바이오텍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사업에 선정돼 K-CGTAP(첨단바이오의약품 품질평가 기술개발 플랫폼) 구축에 참여한다. 자사의 세포·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 경험과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역량을 활용해 공공 분석 기술을 개발하고 검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휴메딕스, 대한미용비만재생의학회 아카데미 참가
휴메딕스가 대한미용비만재생의학회 아카데미에 참가해 PDLLA(폴리디엘락틱애씨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에스테필을 소개했다. 콜라겐 생성 촉진을 주요 작용기전으로 하는 이 제품에 대해 미용의학 전문가가 강연했다.
한국머크 ‘퍼고베리스 펜주’, 9월부터 건강보험 적용
한국머크 헬스케어의 난임 치료제 '퍼고베리스 펜주'가 9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 대상이 된다. 기존 바이알 제형에 이어 펜 제형까지 급여가 적용되면서, 국내 출시된 300/150 IU, 450/225 IU, 900/450 IU의 세 가지 용량 모두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ADC 급여 이후 '바벤시오' 높은 순응도로 포지셔닝?
요로상피세포암 치료에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와 독성물질을 결합한 신약) 급여 적용 후에도 바벤시오(면역항암제)의 처방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전문의는 바벤시오가 복약순응도가 우수하고 고령 환자나 피부 부작용이 있는 환자에게 유효한 치료 옵션으로 남을 것으로 보았다.
삼양바이오팜, mRNA 암 백신 전달 기술 가능성 확인…비임상 성과 국제학술지 게재
삼양바이오팜이 환자 맞춤형 mRNA(유전자 정보 전달 물질) 암 백신 개발에 사용할 자체 유전자 전달 기술 '나노레디'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 신속한 백신 제조와 높은 mRNA 탑재량, 반복투여 가능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의 목소리가 들려” 45세男, 갑자기 환청 겪어… 1년간 맞은 주사 때문?
정신질환 병력이 없던 45세 남성이 1년간의 주사 치료 후 신의 목소리가 들리는 환청과 망상 증세를 보인 사례가 보도되었다. 특정 약물 치료와 정신 증상 발생의 연관성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보다 5배 비싼 위고비·마운자로…정부 통제 나서야"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마운자로의 국내 가격이 일본·중국 등 해외보다 최대 5배 비싼 것으로 지적됐다. 높은 가격으로 인한 해외 직구 증가와 의약품 오남용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의 가격 통제 개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소변보려 힘주다가 직장까지 쏟아졌다”… 20대 엄습한 ‘마약’의 괴기한 부작용
케타민을 장기간 오남용한 20대 젊은이들에게서 직장(대장 끝부분)이 항문 밖으로 빠져나오는 부작용이 보고됐다. 영국 휘스턴병원 의료진이 이 같은 사례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운자로 때문에 췌장염 걸렸다?…식약처 "확립된 인과관계 없어"
GLP-1 계열 비만치료제 마운자로의 췌장염(췌장 염증) 부작용 우려에 대해 식약처는 인과관계가 확립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당 증상은 이미 제품 허가 사항에 기재된 '흔하지 않은' 이상반응이나, 해외 규제기관의 강화된 경고와 신종 부작용 이슈에 대해서는 계속 주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비만치료제 췌장염 국내 보고 7건, 인과관계 미확립”
비만치료제 '마운자로' 투여 후 급성 췌장염(췌장 염증) 발생 사례가 온라인에서 확산하면서 안전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에서 올 3월까지 GLP-1 계열 비만치료제 관련 췌장염 보고는 7건으로 집계됐으나, 보건당국은 약물과의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청원 신약 ‘레테브모’ 약가협상 연장…9월 급여 분수령
RET 유전자 변이(특정 암 유전자 이상) 폐암·갑상선수질암 치료제 '레테브모'의 건강보험 급여 협상이 예정 기간을 넘어 연장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릴리가 60일 협상 기한 내 합의하지 못하면서 9월 급여 적용을 기대한 환자들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릴리, 미승인 비만약 '레타트루타이드' 불법 유통에 6건 소송
일라이 릴리가 미승인 비만치료제 '레타트루타이드'의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해 미국 내 판매업체 6곳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조제약국, 미용의료시설, 온라인 판매업체 등이 제품을 '연구용'으로 표시하면서 실제로는 인체 사용 목적으로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츠하이머 질환조절치료 시대, 디지털 인지훈련 중요성 커져"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아밀로이드 베타 표적 항체 치료제(레카네맙, 도네네맙 등)가 등장하며 맞춤치료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혈액 바이오마커와 AI 영상 판독 같은 연관 기술도 발전 중이나, 비용·안전성·환자 접근성이 여전히 과제로 알려졌다.
"완치 말하기 시작한 다발골수종…좋은 약, 더 빨리 써야"
다발골수종 치료에 항체약물접합체, 이중항체, CAR-T 세포치료제 등 새로운 기전의 약물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치료 성적이 개선되고 있다. 최근 5년간 미세잔존질환(암세포의 미량 존재) 음성 상태 유지 시 완치로 정의하는 개념까지 나타났으나, 국내에서는 새로운 약물 도입에 여전한 과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IV 치료 흔드는 '불면'…치료제 신경정신계 영향도 살펴야
HIV 감염인의 수면장애가 단순한 생활 문제가 아니라 불안·우울증 등 정신건강 악화와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제(HIV 바이러스 억제 약물) 복용 순응도 저하로 이어져 장기 치료 성과를 흔들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HIV 환자의 수면 문제 평가 시 복용 중인 치료제의 신경정신계 부작용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살 쭉쭉 빠지지만 요요 걱정도?”…위고비·마운자로 맞을 때 챙길 ‘이것’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지속시켜 자연스럽게 섭취 열량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약물 중단 후 요요 현상에 대한 관리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입랜스, 환자와 라포 형성에 최적... 높은 순응도 덕"
CDK4/6 억제제 입랜스는 HR+/HER2- 전이성 유방암(호르몬 수용체 양성, HER2 음성 전이성 유방암) 치료에서 경구 투여로 집에서 치료 가능하며, 구토 및 신경독성 이상반응이 세포독성항암제 대비 크게 감소해 환자 순응도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루미언트 급여화와 남은 과제 : 메디컬투데이TV
중증 원형탈모 치료제 올루미언트정이 건강보험 급여권에 진입하면서 성인 환자의 치료 접근성이 확대되었다. 임상시험에서 두피와 눈썹의 모발 재성장 효과가 입증되었으나, 최대 2년으로 제한된 급여 인정기간으로 인해 학계에서는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주식 매입으로 TG-C 힘 싣는 코오롱…상업화 후속 로드맵 관건
코오롱그룹 경영진이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의 미국 3상 임상시험 결과 발표 후 코오롱티슈진 주식 2억6,000만원어치를 매입했다. 이는 TG-C 개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상업화 로드맵이 성패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SK플라즈마, 저혈소판증 치료제 ‘레볼팍’ 출시
SK플라즈마가 저혈소판증(혈액 내 혈소판 부족) 치료제 '레볼팍정'을 국내에 출시했다. 일반 치료에 반응이 없는 만성 면역성 혈소판감소증 환자의 혈소판 수를 높이는 데 사용되며, 8월 1일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담배 끊은 지 3일 만에”…금연하자 ‘이 약’ 독성으로 사망한 29세男, 무슨 일?
헤비 스모커(많은 양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인 29세 남성이 금연 3일 만에 조현병(정신분열병) 치료제 중독으로 사망한 사례가 보도됐다. 흡연 중단과 약물 독성 사이의 연관성이 지적되고 있다.
비만 주사 6일 만에 응급실행⋯‘이 수치’ 12배 치솟았다, 무슨 일?
비만 치료 주사를 맞은 30대 여성이 6일 만에 응급실 치료를 받게 된 사례가 보고됐다. 특정 수치가 12배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랍에미리트 병원 의료진이 이 증례를 학계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프로포폴 불법 투약으로 수억 챙긴 의사들 구속…수면마취 환자 불법촬영도
서울경찰청이 미용시술을 명목으로 프로포폴(수면마취제) 등 의료용 마약류를 불법 투약한 의사 2명을 구속했다. 40대 의사 A씨는 2021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7명에게 회당 35만원을 받고 약 4000만원을 부당이득으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치료법 알아도 쓸 약이 없다"…신경계 필수약 사각지대
파킨슨병과 뇌전증 등 신경계 질환 치료에서 해외에서는 이미 사용 중인 약물들이 국내에 공급되지 않는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낮은 약가로 인한 수익성 악화와 새로운 제형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평가체계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대통령 재촉에도 졸속허가 경계, 식약처 "임신중지 정리 먼저"
대통령의 낙태약 도입 촉구에도 식약처는 임신중지약(먹는 낙태약) 허가에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식약처는 약물 허가 전에 임신중절 허용 범위와 기간 등 법적·제도적 정리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밝혔으며, 현재 허가 신청 건에 대해 관계부처와 함께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켐비 18개월 치료 이후 '유지치료'가 필요한 이유
알츠하이머병 치료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레카네맙(레켐비) 등 아밀로이드 베타(뇌에 축적되는 단백질) 표적 항체 치료제가 병리 기반 맞춤치료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혈액 바이오마커와 AI 영상 판독 같은 연관 기술도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비용, 안전성, 환자 접근성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나의 ‘우울’은 나아졌을까?
우울증 치료의 회복은 기분이 갑자기 밝아지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생각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점진적으로 생각과 행동이 변화하는 과정으로 나타난다고 알려졌다. 약물 치료 중에도 우울감이 지속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자신의 부정적 사고 패턴을 알아차리는 것이 회복의 신호로 보인다.
“입맛 돌고 관리는 어렵고”… 47kg 한지혜, 식후 ‘이것’ 꼭 챙긴다, 뭐야? / 온 가족 영양제 '이것', 운동·다이어트 효과 2배 높인다! [코메디닷컴 X 종근당건강] / 삼성바이오, 2.7조 베팅…비만·당뇨 치료제 펩타이드에 꽂혔다
40대 이후 근육 감소와 소화효소 저하로 체중 관리가 어려워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양제 복용과 운동을 병행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높아질 수 있으며, 삼성바이오 등 제약사들이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삼천당제약, FDA 회신에 29.82% 급등…상한가 마감
삼천당제약이 경구용 비만·당뇨 치료제 세마글루타이드의 제네릭 개발 관련 FDA 사전협의 회신을 받았다. 이 소식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2% 오른 23만9000원에 마감했으며, 거래대금은 159억4800만원으로 기록됐다.
기사회생한 코아스템켐온, '뉴로나타-알주' 조건부 허가 유지
루게릭병 줄기세포치료제 '뉴로나타-알주'가 적응증을 축소하고 추가 임상시험 조건으로 조건부 허가를 유지하게 됐다. 식약처는 5월 26일 효능을 '리루졸과 병용 시 진행이 느린 루게릭병 환자의 질병 진행속도 완화'로 변경했으며, 투여 대상을 ALSFRS-R 점수 월당 1.02점 이내 환자로 제한했다.
복지부, 미프진 도입 시 의료계와 논의 "안전 지침·기준 마련"
보건복지부는 임신중지약 미프진 도입 시 의료계와 협력하여 안전 지침과 임상진료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장관은 낙태 관련 헌법불합치 판정에 따른 입법 공백에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모자보건법 개정 등을 국회와 논의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