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의학 소식
2026년 11월 8일 · 50건
“AI 시대 글로벌 보건, 일방적 원조 넘어 공동 과제로”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이왕준 이사장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글로벌 보건 협력 체계를 재구축할 계획을 밝혔다. 기존의 일방적 원조 방식에서 벗어나 AI 시대의 공동 과제 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AI 헬스케어 리더십 센터의 한국 유치를 추진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한국, 공동혁신 핵심 시장…글로벌 신약개발 협력 확대"
바이엘이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을 글로벌 신약개발의 핵심 협력 파트너로 주목하고 있다. 탄탄한 임상시험 인프라와 디지털·데이터 기술이 생명과학과 빠르게 융합되는 점을 장점으로 평가해, 올해 서울에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기업 간 협력 허브)을 출범시켰다.
“비대면진료 제도화 코앞인데”…美 연구가 보여준 원격의료의 가능성과 한계
12월 국내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앞두고 미국 연구가 원격의료의 효과와 한계를 제시했다. 소아 외상환자 치료 사례를 통해 원격의료의 가능성과 제한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도, 응급실도 '재정 빨대'가 아닙니다
국정감사에서 소방 예산을 '재정 빨대'로 표현한 논란이 발생했다. 의료 현장 종사자는 응급실, 수술실 등 필수의료 영역도 지방재정 부담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공직자와 국민의 사기 저하를 우려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대전시의사회, 교도소 안 전문의 진료 길 연다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
대전교도소와 대전광역시의사회가 협력해 교도소 내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개소했다. 수용자들이 안과, 이비인후과, 신경과 등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서 교정시설 내 의료처우 개선이 기대된다.
"임신중지 기준도 없는데 건보부터?" 산부인과의사회 반발
임신중지 의약품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추진하는 정부에 대해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반발했다. 의사회는 법적 허용 범위와 의학적 안전기준이 먼저 마련돼야 하며, 이러한 기준 없이 급여화를 논의하는 것은 순서가 뒤바뀐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시원, 서울시 소방안전모범대상 최우수상 수상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주관 '2026년 서울시 소방안전모범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소방시설 유지관리, 재난 대비·대응체계, 안전관리 활동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되는 이 상은 소방안전 우수기관을 발굴하고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산후정신증 여성, 진단 전 의료기관 평균 7차례 찾아…“조기 발견 체계 개선해야”
산후정신증(출산 후 발생하는 중증 정신질환)을 진단받은 여성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기까지 의료기관을 평균 7회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플린더스대학교 연구진이 15명을 조사한 결과로, 조기 발견 체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장기이식, 병원 따라 대기기간 큰 차이…환자가 확인해야 할 것은
미국에서 약 10만 명이 장기이식 대기 중이며, 등록 병원에 따라 이식 가능성과 대기기간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알려졌다. 지난해 장기이식 건수가 4만9000건을 넘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으며, 환자들은 이식센터별 정보를 적극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 '비대면진료 참여 거부' 경고
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는 정부의 비대면진료 시행안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민간 플랫폼의 상업적 이익만 추구하고 규제 구멍을 방치한 졸속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의료진은 직접 신체 검진이 불가능한 비대면진료가 국민건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참여 전면거부를 경고했다.
'진료량 경쟁'에서 '치료 성과'로…세계 병원계가 주목한 의료개혁
세계 병원계가 진료량 중심의 의료에서 환자 치료 성과와 의료 질을 중시하는 '가치 기반 의료'로 전환하는 추세로 알려졌다. 제49차 국제병원연맹 세계병원대회에서 불필요한 진료 감소와 일차의료-병원 간 연계 강화를 통한 의료체계 개혁이 논의되고 있다.
조정 앞둔 전공의노조-중앙대의료원, 합의점 찾을까?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이 중앙대의료원과의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27일 노동위원회 조정회의를 앞두고 있다. 노조는 조정에서도 합의가 불발될 경우 쟁의행위(노동쟁의)에 나설 수 있다고 예고했으나, 조정 전까지 대화로 풀기 위해 교섭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아내에게 너무 미안해요”…말기 환자 남편의 마지막 선택은? / 이현이, 더 마른 몸매 비결? “아침에 ‘이것’ 2~3개 먹어” / “예전처럼 살 안 빠지네”…다이어트 힘들어지는 뜻밖의 이유 4가지
말기 환자의 삶의 질과 죽음의 방식에 대한 고민을 다룬 기사로, 환자와 가족이 직면하는 윤리적 선택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죽음에 대한 인간의 보편적 바람이 의료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를 탐색합니다.
"책임보험 윤곽도 없는데 대불제도 폐지 안 된다"
내년 5월 시행 예정인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으로 폐지될 예정인 '대불제도'(의료기관 폐업 시 분쟁조정중재원이 먼저 배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존치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될 예정이다. 개정안이 책임보험 의무화를 규정하면서도 구체적 방안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의사회, 창립 80주년 기념 '제37회 대구시의사의 날' 성료
대구광역시의사회가 18일 계명대학교에서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제37회 대구시의사의 날을 개최했다. 의사 및 가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서구·달성군팀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피구·줄넘기 등 다양한 체육 행사가 진행됐다.
[칼럼] 일차의료의 빈칸, 병원이 함께 채운다
보건복지부의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에 674개 기관 중 120개 의원이 선정됐으며, 이 중 100곳이 지역 거점지원기관과 협력한다. 대한의사협회는 주치의 '지정'보다 일차의료의 기능과 보상체계가 핵심이며, 강제 등록보다 환자의 자발적 선택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으며 병원계도 이에 공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진 비대면 진료 처방일수 7일 제한에 환자들 “현실과 괴리”
정부가 12월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앞두고 초진 환자의 의약품 처방일수를 원칙적으로 7일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 다만 기존 진료·처방 이력이 있으면 1회에 한해 30일 이내 처방이 가능하다. 환자단체는 현실을 고려해 처방일수 제한을 더 유연하게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거동불편자 방문예방접종 '사전 승인' 받아라에 접종 포기 속출
거동불편자를 위한 방문예방접종(의료기관을 찾아가지 않고 가정에서 받는 접종) 시행 시 보건소 사전 승인 등 행정 절차가 복잡해지면서 접종을 포기하는 의료기관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되었다. 질병관리청이 2026년 국가예방접종 지침에서 방문접종을 인정했으나, 불필요한 행정 절차로 인해 실제 접종률 저하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최빈국 모자보건 지원 위해 유니세프와 2500만달러 계약
미국 정부가 유니세프와 25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해 콩고민주공화국, 아이티, 말리 등 최소 15개 최빈국에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필수 의약품 및 의료장비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는 미국의 해외 원조 축소로 인한 의약품 공급 공백을 메우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수능 D-30, 수험생 컨디션 관리 돕는 ‘우유 한 잔’ / 매일 챙겨 먹는 종합비타민, 암 심장병 예방 효과 있을까? [코메디닷컴 X 종근당건강] / [기자수첩] 신약 개발하라면서⋯연구개발 제약사 옥죄는 약가인하
수능을 한 달 앞둔 수험생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 우유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매일 복용하는 종합비타민의 암과 심장병 예방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며, 신약 개발 활성화를 위한 약가 정책 개선의 필요성이 지적되었다.
제약·바이오 기업 몰리는 과천⋯의료·연구 거점으로 확장
경기 과천시가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새로운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주요 제약사들의 본사와 연구시설이 잇따라 입주하면서 의료·연구 허브로 확장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엠재활병원 '요셉의 정원', 아름다운 정원 최우수상
아이엠재활병원의 '요셉의 정원'이 충청북도 2026년 아름다운 정원 공공정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계절마다 변화하는 다양한 꽃과 식물로 조성된 이 정원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직원들의 일상 속 재충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비대면진료 4대 원칙 지켜야…내과의사회, 본사업 앞두고 강조
대한내과의사회는 12월 비대면진료(원격으로 진행하는 진료)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환자 안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범사업 중 의약품 오남용 문제 검증 부족과 구체적인 진료·처방 기준 미비로 인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신경과 "치매환자도 비대면진료 필요…안전 기준 마련해야"
신경과의사회는 치매나 뇌졸중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도 비대면진료(원격 의료)가 필요하지만, 환자 안전을 보장할 구체적인 기준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신경과는 환자 증상을 직접 확인하기 어려워 보호자 대리처방(보호자를 통한 약 처방)에 의존하는 만큼, 진료 가이드라인 마련과 수가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체조제 사후통보 확인율 0.4%…내과의사회, 실태 파악 나선다
대한내과의사회가 대체조제(처방약을 다른 약으로 바꾸는 것) 사후통보 확인율 0.4%에 불과한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에 나선다. 약사가 대체조제 내역을 입력해도 의사에게 자동 알림이 전달되지 않아 의사가 직접 시스템에 접속해야 확인하는 구조적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취약지 지원한다더니 대상서 제외…"지역 우대수가 개선해야"
정부의 지역 우대수가 제도(의료취약지역 지원을 위해 진찰료·수술비 등에 할증금을 주는 제도)가 정작 의료취약지역을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달희 의원은 인구감소지역 89곳 중 상당수가 적용 기준에 미치지 못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15만원이면 될 진료가 190만원으로"…경실련, 비급여 폭리 고발
경제정justice실천시민연합이 비급여 진료의 과다 청구 문제를 지적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대체재가 있음에도 고가 비급여 치료재료를 사용하는 사례가 보도됐으며, 인중 손상 치료비가 15만원 수준에서 190만원대로 청구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쁜 결과가 곧 과실은 아냐"…의료사고 조사·처벌 분리 목소리
의료사고 발생 시 의료진의 형사책임 추궁과 별개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재발방지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의료사고 이력의 일률적 공개가 고위험 진료 기피와 방어진료(불필요한 검사·치료)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의사 면허 관리 누가? '전문가 존중 공동규제'로 논의 시작 제언
의료계가 의사 면허 관리의 자율성을 요구하는 가운데, 정책 전문가들은 정부 주도보다 의료 전문가의 목소리를 담는 '공동규제' 방식을 제언했다. 한국정책학회는 추계학술대회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며 의사면허관리기구 설립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소아응급센터 압수수색 규탄과 의료계 반발 : 메디컬투데이TV
대한의사협회와 소아응급의학회는 경기남부경찰청의 소아응급센터 압수수색이 생후 6개월 영아 응급처치 중에 강행된 과잉 수사라고 규탄했다. 의료계는 이번 사태가 붕괴 위기의 소아응급의료체계를 악화시키고 의료진 이탈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9조원 들어간 건보 시범사업…신포괄은 평가도 없이 17년째
건강보험 시범사업 49개에 총 9조 2110억원이 투입됐으나, 이 중 78%인 7조 1904억원은 성과평가(사업의 효과를 검증하는 과정)를 한 번도 거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에서는 재정 투명성과 효율성을 위해 성과 검증 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식약처, 베링거인겔하임 폐섬유증 신약 '자스케이드'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베링거인겔하임의 '자스케이드정(네란도밀라스트)'을 특발성 폐섬유증(원인불명으로 폐 조직이 딱딱해지는 질환) 치료제로 허가했다. 이는 국내 해당 질환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 선택지로 알려졌다.
[칼럼] 한국의 제약 혁신이 전세계 환자에게 닿기까지
한국의 제약 혁신이 글로벌 환자에게 도달하려면 우수한 과학과 함께 후보물질 발굴부터 상업화까지의 긴 개발 과정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한 기업의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글로벌 개발 역량과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오픈이노베이션)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지적했다.
비만약 부작용부터 마약류 여권 도용까지…국감서 의약품 관리 허점 질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의료용마약류, 미프지미소 등 의약품의 오남용 문제가 지적됐다. 세마글루티드 제제의 부작용에 대한 식약처의 늑장 대응이 도마에 올랐으며, 의약품 관리 체계의 허점 개선을 요구하는 의견이 나왔다.
리퀴디아,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와 3억8100만달러 합의…주가 급등
미국 바이오제약기업 리퀴디아가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와 약 3억8100만달러 규모의 합의에 도달했다. 6건의 법적 분쟁을 모두 해결함으로써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유트레피아'의 판매를 지속할 수 있게 됐으며, 주가는 이 소식에 급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GSK, 벨기에 직원 최대 1217명 감원 추진…백신사업 구조조정
영국 제약사 GSK가 벨기에 3개 사업장에서 최대 1217명(관리자급 735명, 사무직 482명)의 대규모 감원을 추진 중이다. 이는 백신사업을 포함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선의로 환자 도운 간호사, 처벌 면책해야"
환자를 돕다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수사받는 간호사 사건과 관련해 의료정책 단체가 민형사 면책을 촉구했다. 의료인에 대한 과도한 형사처벌과 민사책임이 의료진의 자발적 대응을 위축시켜 국민의 생명권을 위협할 수 있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진료권 70개→50개로 바꿨더니 의료 접근률 '98.88%'로↑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현행 70개 진료권(의료 서비스 지역)을 실제 생활권에 맞춰 50개로 재편할 경우, 의료 접근률이 98.88%로 향상될 수 있다고 제언했다. 행정구역 대신 도로망과 실제 이동시간을 기준으로 진료권을 설계하면 중복 투자를 줄이면서도 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50년 전 세계 골관절염 환자 10억명 육박 전망
인구 고령화와 비만 증가로 인해 2050년 전 세계 골관절염(관절 연골이 닳아 생기는 질환) 환자가 약 10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 전문가들은 골관절염을 단순 노화로 인식하고 예방·치료 투자가 부족한 점이 질병 부담 증가의 원인으로 지적했다.
비만약 오남용 막겠다지만 "비대면 플랫폼, 셀프 처방 부추겨"
식약처가 비만치료제 오남용 방지를 위해 관련 의약품 지정을 추진 중이나, 비대면진료 플랫폼에서 환자가 의사 진찰 전에 약물과 용량을 자의로 선택하는 '셀프 처방' 신청이 이루어지면서 전문의약품(의사 처방이 필요한 약물) 오남용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식약처 "임신중지의약품 합법화 필요...가교 임상없다" 재확인
식약처는 경구용 임신중지의약품(먹는 낙태약)의 국내 도입을 위해 합법적 절차를 진행하되, 별도의 가교임상시험(국내 안전성 확인 시험)을 실시하지 않을 계획으로 알려졌다. 현대약품의 '미프지미소' 제품을 중심으로 내년 1분기 내 도입을 목표로 진행 중인 것으로 보도되었다.
"응급실은 범죄 현장 아니다"…소아응급실 압색에 지역의사회 '공분'
아주대병원 소아응급의료센터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을 두고 의료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의사회는 경찰청장의 해명이 불충분하다며 진상조사와 공식 사과를 요구했으며, 응급실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대병원 방사선 관리의 민낯 : 메디컬투데이TV
동일한 방사선 검사에서 의료기관별로 환자 노출 선량이 최대 수십 배 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국립대병원을 포함한 의료기관들이 질병관리청의 진단참고수준(방사선 피폭 기준)을 반영하지 않거나 환자선량 통계 분석을 미실시하고 있으며, 노후 장비의 잦은 고장도 환자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지적되었다.
“여보, 부부 둘만 30년 사는 시대야”…35세 자녀, 독립 못한 경우는? / 아침 잠 깬 뒤 ‘이 습관’, 심장마비 위험 높여…의사가 경고, 뭐길래? [코메디닷컴 X 종근당건강] / “치매 오기 전 식단부터 바꿨더니”⋯12주 만에 노인에게 찾아온 효과
현대 사회에서 자녀의 독립 시기가 늦어지면서 부부가 함께하는 기간이 30년 이상으로 길어지고 있다. 아침 잠에서 깬 직후의 특정 습관이 심장마비(급성 심장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치매 예방을 위해 식단 개선 시 12주 만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퇴원 11일 후 사망…법원 "한방병원 전원 지연, 배제 못 해"
췌장절제술(췌장 제거 수술) 후 퇴원 11일 만에 대량 토혈로 사망한 환자 사건에서 법원이 수술 의사와 병원의 책임은 인정하지 않았다. 다만 한방병원에서 응급 상황 발생 시 상급 의료기관으로의 전원 지연이 사망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1년에 의료기관 1775번 간 환자…하루 평균 4.9회 외래진료
국내 환자 중 1년에 의료기관을 1775번 방문한 사례가 보고되었다. 연간 외래진료(병원·의원 방문)를 100회 이상 받은 환자는 2021년 53만 6562명에서 2025년 56만 6841명으로 5.6% 증가해, 과도한 의료 이용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정신응급도 필수의료 지정…집중치료병상 2000개로 확충
정부가 정신응급을 필수의료로 지정하고 2030년까지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상(중증 정신질환 치료를 위한 집중 치료 시설)을 2,000개로 확충하기로 결정했다. 자살 고위험군의 신속한 진료와 긴급진료 보상을 추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응급실·수술실도 압수수색할 건가”…아주대병원 압수수색 '질타'
아주대병원 소아응급의료센터 압수수색을 둘러싸고 국정감사에서 의료현장의 특성을 고려한 별도 수사 규칙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찰청은 증거 훼손 방지와 진료 현장 보호를 동시에 고려할 수 있는 수사 방안을 관계기관과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날 병실에 가지 않았다면”…퇴근길 환자 찾았다가 피의자 된 간호사
2022년 코로나19 격리병동에서 퇴근길 환자 호출벨을 듣고 병실에 들어간 간호사가 3년 뒤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됐다. 병원 민사소송에서 지적된 초기 대응 미흡이 개별 의료진에 대한 형사고소로 이어진 사례로, 의료진의 법적 책임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하지정맥류 입원 권고안에 흉부외과醫 "충분한 협의 없었다…재논의 必"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의사회가 하지정맥류(다리 정맥이 확장되는 질환) 수술 입원 기준 권고안이 실제 수술을 담당하는 개원의들과 충분한 협의 없이 마련됐다고 비판했다. 의학적 근거를 토대로 관련 단체와 함께 재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